온산소방서(서장 윤태곤)는 웅촌119안전센터가 6월14일 오전 11시 울주군 청량읍 한국국토정보공사 울산지사에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6월15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대상물에 화재 발생 시 화재대응의 전반적인 행동절차 및 대피훈련 실시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훈련에 초점을 맞췄다.

훈련은 ▲화재 경보, 초기 진압, 대피 피난, 응급처치 ▲계단, 비상구 등 비상 대피경로 및 방화문 점검 등이다.

김현식 웅촌119안전센터장은 “소방합동훈련 실시로 관계자 및 직원분들의 화재대응능력 향상과 화재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훈련을 실시해 화재 초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