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사회는 제21대 회장에 한영성(전 과학기술처 차관 및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장 역임)기술사가 선출돼 오는 3월3일 오전 11시 한국기술사회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는다고 3월2일 밝혔다.

취임식에는 한국기술사회 회장을 역임한 고문단, 전·현직 임원, 중진 회원, 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한다.

한편 한국기술사회는 지난 2월26일 오후 3시 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고 3명의 후보가 경쟁한 선거에서 한영성(127표), 허복(77표), 박경진(27표), 무효(2표)로 1차 투표에서 과반수 투표로 당선·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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