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7월7일 오전 10시 본부장실에서 신항 위험물안전관리자 협의회장과 면담했다.

이번 면담은 신항만 시설 내 위험물 제조소 등 화재예방과 자율적 안전관리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 법령 안내와 위험물안전관리의 자율적인 안전 의식의 중요성에 대해 당부했으며 위험물안전관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위험물안전관리자가 실질적인 위험물시설 관리 주체라는 것을 잊지 말아 달라”며 “앞으로 폭염 대비 위험물 안전관리에도 신경을 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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