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하루 119원으로 이웃을 살리는 인천만의 특별한 모금 사업인 119원의 기적 업무추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119체험행사 운영 업무추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7월15일 밝혔다.

인천시장 훈격으로 각 1점씩 주어지는 표창의 주인공은 공단소방서 이상배 소방사와 장은혜 소방교이다.

이 소방사는 119원의 기적 서포터즈로서 활발히 활동해 많은 취약계층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했고 장 소방교는 다문화 및 취약계층 대상 안전교육에 만전을 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준태 공단소방서장은 “모든 소방공무원들과 함께 시민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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