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과천소방서장은 7월20일 오후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인 과천시 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과천시 청소년수련관 예방접종센터는 지난 5월20일부터 하루 300~400여 명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과천소방서는 예방접종을 돕고 있는 구급대원 1명과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및 긴급이송 등을 돕고 있는 구급유자격자 1명을 지원하며 원활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정훈 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현장에서 고생하는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및 지원인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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