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소방서(서장 정훈영)는 지난 7월20일 오전 서장실에서 30년 이상 장기 근속한 소방공무원 3명에게 경기도지사 공로패를 수여했다.

공로패는 30년 간 도정발전과 도민복지 증진에 헌신 봉사해 온 장기근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방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공직에 대한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수여됐다.

▲ 강봉주 재난예방과장

이날 공로패를 수여자는 강봉주 재난예방과장과 음규식 소방민원팀장, 고일봉 고색센터장으로, 이들은 이들은 지난 30년간 소방발전을 위해 투철한 봉사정신을 보여줬으며 수많은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헌신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 음규식 소방민원팀장

강봉주 재난예방과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항상 사명감을 갖고 소방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고일봉 고색센터장

정훈영 수원남부소방서장은 “지난 30년간 국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해온 직원들에게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