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선별검사소가 연일 운영 중이다.
남동소방서는 직원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소방차를 활용해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번 살수가 진행된다.
남동소방서 한석훈 대응총괄팀장은 “살수 지원을 통해 검사소 주변 온도를 낮춰 연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진과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개개인 모두가 방역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