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8월4일 여수 엑스포역 임시선별진료소 인근에 배치된 재난현장 회복지원차를 방문해 폭염 속에서 고생하는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방역 요원들을 격려했다.

차량 내부에는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침대, 냉장고, 화장실 및 샤워장비가 구비돼 있고 최대 40명이 수용 가능하며 오는 8월31일까지 선별진료소 의료진을 위한 이동 쉼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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