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서장 정훈탁)는 오는 9월1일 개최 예정돼 있는 전국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준비 및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8월24일 밝혔다.

대표로 출전하는 채명숙, 서정숙 압량여성의소대원은 이번에 수화를 활용해 농아인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이란 주제를 가지고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다.

경산소방서는 작년 전국 의소대 경연대회에서 1등을 이뤄낸 성과가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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