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소방서(서장 황재동)는 8월24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 부족 사태를 극복하고자 이날 오전 10시부터 소방서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원 차량의 지원을 받아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여해 헌혈 릴레이에 동참했다.

황재동 유성소방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 부족 사태에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동참하고 헌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