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시장 오세훈)는 8월30일자로 서울시 주요 핵심사업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갈 관리자로 1급 4명, 2급 4명을 승진 임용했다고 8월31일 밝혔다.

1급으로의 승진자는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 정수용 복지정책실장, 백호 도시교통실장, 이정화 도시기반시설본부장 모두 4명이며 2급으로의 승진자는 윤종장 시민소통기획관, 최경주 관광체육국장, 김승원 균형발전기획관, 이인근 환경에너지기획관 모두 4명이다.

서울시청 김상한 행정국장은 “이번 1~2급 고위직 공무원으로의 승진 인사는 성과와 능력을 중시해 향후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높여갈 능력 있는 간부를 승진 임용했다”고 밝혔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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