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는(서장 소기웅)은 8월31일 오전 10시 윤상기 강원소방본부장이 홍천소방서와 홍천중앙시장에 방문해 각종 재난 현장에서 힘쓰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대형화재취약대상 현장방문해 안전지도와 상인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상기 소방본부장과 소기웅 홍천소방서장은 추석연휴를 대비해 유동인구가 많고 화재 발생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홍천중앙시장을 선정 현장방문해 상인회 관계인들을 격려하는 등 종합적인 안전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윤상기 본부장은 소기웅 소방서장으로부터 2021년 주요업무 추진업무와 현안에 대해서 업무보고를 받는 등 초도순시를 실시했다. 

소기웅 서장은 “대형화재취약대상의 재난안전을 위한 다방면의 안전관리와 훈련을 연중 지속하겠다”며 “윤상기 강원소방본부장의 방문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홍천소방서 전 직원은 강원도민과 홍천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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