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소방서(서장 정훈영)는 9월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2차전은 코로나19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함에 따라 무관중으로 열린다.

수원남부소방서는 경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소방현장지휘본부운영 △현장안전통제실 관계기관 합동 근무 △경기장 주변 안전요원 및 소방차량배치, 소방안전지휘체계구축 등의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훈영 수원남부소방서장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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