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 119사랑회는 9월1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가구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 전달했다.

매월 삼척소방서 전 직원의 자율 참여로 일정 회비를 모아 운영되는 119 사랑회는 결식아동 및 화재, 자연재해 피해 가구 돕기 등 연중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마음전하기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눔으로써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관내 10개 가구에 각 30만원씩, 총 300만원의 전달로 진행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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