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0일 새벽 0시25분 경 서울 중구 회현동1가 남산 3호터널에서 아찔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용산소방서(서장 최성범)는 차량 8대, 인원 32명이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바 승용차가 단독으로 남산 3호터널 매표소를 들이받은 사고로 다행이 매표소에는 근무자가 없었다고 밝혔다.

사고 운전자 1명과 동승자 1명은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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