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철 전북소방본부장

세이프투데이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10년 3월15일 창간 이후, 12년간 대한민국 재난안전 정보교류의 플랫폼으로 재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공유로 안전문화의 보급에 앞장서며, 대한민국 최고의 소방전문 언론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근 우리 사회는 ‘안전’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모든 분야에서 관심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안전에 대한 인식의 틀 정립과 각 분야의 안전문제에 대한 정보 제공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건강한 여론을 형성하고 발 빠르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 준다면 국민의 안전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북소방은 재난환경에 맞춰 시대가 요구하는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성규 세이프투데이 발행인님과 기자님들께서는 각종 재난 정보에 대한 신속한 전달은 물론 객관적이고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한 품격 있는 소방정책 대안과 소방조직 발전 방안을 제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소방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안전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해 준 세이프투데이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세이프투데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2년 2월25일
최민철 전북소방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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