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상 충남소방본부장

세이프투데이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재난‧재해‧안전‧위기관리의 새로운 창’ 세이프투데이는 지난 세월 국민의 안전과 소방 발전의 동반자로 뚜벅뚜벅 어려운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명실공히 최고의 안전 정보지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습니다.

지난 세월 윤성규 발행인과 임직원들의 열정과 땀방울로 담아낸 국내외 곳곳의 생동감 있는 정보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안전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값진 자양분이 되어 주었습니다.

또한 결코 균형감을 잃지 않는 객관적인 시각을 견지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함과 동시에 건설적 조언과 날카로운 비판으로 대한민국 소방 발전을 위해서도 한결같이 노력하셨습니다.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충남소방은 늘 깨어있는 생각과 행동으로 세상에 없던 여러 소방 정책을 제안하고 이를 구현해내며 끊임없이 변화하기 위해 힘써왔습니다.

올해에도 과거를 교훈 삼아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견고한 시스템을 만들고 소통을 바탕으로 더욱 혁신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세이프투데이도 바른 목소리를 전하는 정론으로서 그리고 소방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소방 가족으로서 더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충남의 1만4천 모든 소방가족과 함께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3월2일
김연상 충청남도 소방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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