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확산에 공헌해 온 세이프투데이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에 일익을 담당해 온 세이프투데이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기 위해 힘써 오신 윤성규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세이프투데이가 안전 정론지로서 지금과 같이 확고히 자리매김한 것은 끊임없는 열정 속에 발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로 건강한 여론을 형성해 온 그동안의 노력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세이프투데이가 지난 12년간 쌓아온 성과와 역량을 바탕으로 안전문화 확산과 올바른 안전정책 전파를 위한 건전한 비판자로서의 역할을 다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서울 소방도 대도시 환경 변화에 적합한 재난대응시스템을 구축하고 빈틈없는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해 코로나19 감염사태 속에 위협받고 있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보호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세이프투데이의 창간 12주년을 서울 소방가족을 대표해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2년 3월3일
최태영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