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거래 충북소방본부장

세이프투데이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지난 12년간 여러 주요 이슈를 발 빠르게 전달하는 한편, 다양한 기획 기사를 통해 깊이와 쟁점이 살아있는 유익한 정보와 담론의 장을 제공해 주고 계신 임직원분들께 무한한 경의를 표합니다.

현대사회는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술혁신 가속으로 재난의 양상이 매우 다양·복잡·대형화됨에 따라 안전을 추구하는 국민적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우리의 환경이 많이 변화된 시점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는 언론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세이프투데이는 안전을 갈망하는 국민에게 언제나 눈과 귀가 돼 주는 소중한 동반자였으며 전문성과 정론성을 모두 갖춘 우리의 대변인이었습니다.

이렇듯 지난 12년간 한결같은 자세로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사명을 다해오셨던 만큼, 앞으로도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전문 언론으로서의 끊임없는 성장을 기대하겠습니다.

충북소방 또한 24시간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체계적인 현장대응과 촘촘한 예방정책을 펼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세이프투데이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명실공히 최고의 안전 정보지로서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꾸준히 발전해 나가길 기원하겠습니다.

2022년 3월4일
장거래 충청북도 소방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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