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억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회장

창립 12주년을 맞는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와 오미크론 확산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십수년을 지내오면서 소방전문 언론으로서 소임을 다해 오신 대표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세이프투데이가 ‘정론직필의 신조’로 우리사회가 더욱더 안전하고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국민 생활안전 문화와 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는 2012년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법 공포에 따라 특수법인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로 새로운 출발을 한 후 119소방복지단 설립 및 지정기부금단체로서 119소방센터 근무환경개선, 재래시장 등 화재취약지역의 소화시설‧장비 지원 및 공상 퇴직한 직원 등에 대한 복지혜택을 베풀어 왔으며 서울 희망메디칼의원과 인천 희망메디칼병원을 설립해 소방 관계인과 취약지역민에 대한 의료혜택을 베풀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소방동우회는 119소방을 천직으로 삼고 봉사하다 퇴직한 소방인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미래발전을 위한 ‘3대 비젼’과 활성화 발전을 위한 ‘3개 분야 11개 과제’를 소방청 및 소방관서와 유기적으로 협조‧추진해 나감으로써 유사 단체와 비견하게 발전해 나가고자 계획하고 있사오니 소방동우회 발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세이프투데이 창간 12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소방인과 안전하고 더 행복한 사회를 바라는 모든 국민과 소방인들에게 신망이 두터운 언론으로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3월11일 
오세억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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