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환 한국재난정보학회 회장

세이프투데이 창립 1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창간 12주년을 맞아 세이프투데이가 국민의 안전한 삶을 위해 독자들이 신뢰하고 재난안전 분야의 전문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세이프투데이는 2010년에 창간 이래 안전한 사회를 위해 인터넷뉴스 제공과 우리나라 재난현장의 사건·사고를 최일선에서 기사화했으며 지속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최근 우리 사회는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이해 각종 재난들로 인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또한 기하학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근래에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중대시민재해에서 국민은 정부와 국민, 산업체에서 재난안전확보를 위한 대처방안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세이프투데이는 이러한 안전확보를 위해 재난현장의 적절한 예방과 대응을 위한 언론의 책임과 역할로서 재난 보도의 정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이프투데이가 인터넷전문지로서 재난·안전 분야의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드리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올바른 재난 보도와 정확한 정보제공의 중심이 돼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세이프투데이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변화하는 미래재난 예방을 위해 현장의 입장에서 빠른 정보를 부탁드리며 한국재난정보학회와 재난·안전 분야의 동반자로 세이프투데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2년 3월18일
김태환 (사)한국재난정보학회 회장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