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승호 한국기술사회 회장

세이프투데이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기술사회 주승호 회장입니다.

대한민국 안전문화의 최전선에 서 있는 세이프투데이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이프투데이는 우리나라 최고의 안전전문지로서 각종 재해·재난 현장의 목소리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각계 전문가의 목소리를 전달함으로써 안전한 대한민국 조성에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 

특히 각종 안전사고, 대형화재, 산불 등이 근절되지 못한 채 매년 되풀되고 있는 가운데, 개선의 목소리를 전파하기 위한 세이프투데이 역할은 앞으로도 더욱 중요해 질 것입니다. 

우리 한국기술사회와 5만7천 여명의 기술사들은 국민과 공공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과정에 세이프투데이가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안전전문지로서 모든 사회구성원이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항상 날카로운 시선으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12주년을 한국기술사회 임직원 및 5만6천 여명의 기술사를 대신해서 축하드립니다.

2022년 3월24일
주승호 한국기술사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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