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각 대표이사 사장은 1979년 대우건설 입사 후 자재구매 업무를 시작으로 리비아 현장, 건축영업, 주택영업 등을 거친 정통 건설인이다. 2006년 주택개발사업부 전무로 벽산건설에 입사해 민간영업본부 본부장, 부사장을 거쳤다.
장성각 사장은 “주거사업의 위험성을 보완하고 포트폴리오 안정성을 확보를 위해 비주택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이를 위해 기술 및 실적 확보를 통한 환경/에너지 등 신수종 사업을 적극 육성하고 T/K 및 BTL 사업의 중·대형화에 주력할 것” 이라며 향후 벽산건설 경영 방향을 밝혔다.
전영신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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