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산소방서는 지난 4월20일 오후 8시 온산읍 처용리 인근 부두에서 선박 내 선원이 계단에서 실족해 허리부상을 입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이날 오후 9시 경 온산119구조대에서 요구조자를 구조했다고 4월25일 밝혔다.

당시 요구조자는 허리에 부상을 입어 움직이지 못하고 관제실 바닥에 누워있는 상태였다.

온산구조대원들이 들것 등을 이용해 요구조자 구조 완료 후 화산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이 응급치료 실시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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