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이용길)는 4월27일 오후 3시30분 한국석유공사 동해지사를 대상으로 장비 5대 및 인원 30명(소방 14명, 한국석유공사 동해지사 16명)이 참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동해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경계지구 한국석유공사 동해지사에 대한 현장소방대응력을 강화하고 화재예방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게 됐다.

주요 훈련은 ▲자위소방대의 화재초기 진압 ▲비상 대응 합동(화재진화 및 사태확산 방지) ▲인명대피 및 합동소방훈련 ▲수습 및 복구 활동 등이다.

이용길 동해소방서장은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대형 재난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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