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시설협회(회장 김은식)는 5월11일 충북도 청주시 오송 소재 세종시티 오송호텔에서 ‘제50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김은식 한국소방시설협회 회장을 비롯해 이사회 재적 임원과 감사 등 19명이 참석했다. 또 협회 소통강화를 위해 협회 고문과 시·도회 협의회장도 함께 했다.

이사회는 제49회 이사회 서면결의 의사록 보고를 시작으로 ▲ 임직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규정 등 12개 규정 제·개정(안) ▲ 2022년 세출예산 전용 사후 승인(안) ▲ 제6대 선출직 대의원 배정(안) ▲ 협회 고문 위촉(안)을 심의 의결하고 협회 위상 제고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은식 회장은 “협회가 공정하고 체계적으로 위탁업무를 수행해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국민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협회의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해 모든 지혜를 모아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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