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안전원 서울동부지부(지부장 장정규)는 지난 5월12일까지 양일간 신종다중이용업소 화재위험평가에 참여했다고 5월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다중이용업소법 시행규칙 개정(2022년 6월8일)에 따라 신규 3개 업종이 다중이용업소에 편입됨에 따라 법정 의무사항 이행 여부 등 지속적 관리를 위해 실태 확인을 하기 위해 소방청 화재예방총괄과와 함께 화재위험성 평가를 실시했다.

주요 평가 내용은 ▲화재예방(고유위험, 가연물 및 점화원 관리, 연소확대 위험) ▲화재이력(화재발생비율 사망자 및 부상자수 비율) ▲피난능력(내부통로의 형태와 출입구의 피난능력) ▲ 건축방재(내화구조 및 마감재료, 구획 및 비상구) 등이다.

한국소방안전원은 다중이용업 교육(신규 및 보수)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에 대한 문의는 한국소방안전원 홈페이지(www.kfsi.or.kr)를 참고하거나 서울동부지부(02-3298-6951)에 전화문의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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