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서장 최영수)는 5월18일 소방서 전정에서 119헌혈 세이버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번 챌린지는 국내 혈액 수급이 심각한 위기 단계를 맞이함에 따라 국가 위기 상황 극복 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헌혈 챌린지를 통해 전국 타 시ㆍ도 소방관서로 전파하는 게 목표다.

평창소방서는 신속하고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직원ㆍ의용소방대원 중 희망자를 중심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영수 평창소방서장은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을 통해 헌혈의 관심을 높이고 혈액 수급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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