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소방서(서장 박찬호)는 5월20일 오전 5시53분 경 서초구 잠원동 건물 사무실에서 발생한 화재를 안전하게 진화했다.

이번 화재는 건물 4층 잠겨있던 사무실 안에서 원인 미상의 이유로 화재가 발생했다.

연기가 새어 나오는 것을 발견한 신고자의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신고 21분만인 이날 오전 6시14분에 완진됐다. 

소방차 15대와 소방관 47명이 동원됐으며 사무실 수납장 집기류가 일부 소실됐지만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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