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백의 삼양화성 대표이사
삼양화성은 3월10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11층 회의실에서 제22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경영실적을 보고하는 한편 삼양사 이백의 상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삼양화성은 제22기에 매출액 2575억원, 당기순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

이백의 삼양화성 대표이사는 1951년 광주 출신으로 1978년 한양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삼양사에 입사했다. 동경지점, 섬유본부 수출팀장을 거쳐 2002년 상무로 선임됐다. 무역BU장, 산업자재BU장, SCM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번에 삼양화성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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