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1월1일 천만 시민의 발인 지하철 안전을 점검하는 것으로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았다.

1월1일 오전 4시20분 성동구 용답동 군자 차량기지를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차량 검수 작업에 참여하고 이른 새벽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수고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박원순 시장은 2호선 지하철 첫 차에 올라 시민들과 새해 덕담을 나눴다.

이날 오전 6시엔 아차산역에서 시민들과 함께 아차산 해맞이광장에 올라 새해를 희망차게 알리는 첫 해를 맞이했다.

세이프투데이 한영진 기자(jake@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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