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와 소방발전위원회(회장 이용협)는 9월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마산합포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영신원을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이선장 마산소방서장과 소방공무원, 소방발전위원회 이용협 회장, 한동구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모은 성금을 전달해 명절의 온정을 전했다.

마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는 이번 방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곳곳에서 소방 안전문화 확산 등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며 지역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용협 소방발전위원회 회장은 “작게나마 온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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