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서장 박철수)는 지난 10월5일 수택고등학교 강당에서 교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맞아 심정지 환자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응급환자 발생 시 신고요령 및 대처방법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박철수 구리소방서장은 “모든 응급상황은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도록 평소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