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서장 김정희)는 12월8일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로부터 가스타이머 125개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는 김정희 삼척소방서장을 비롯한 이용호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 부장 등 6명이 참석했다.

기증받은 가스타이머는 삼척시 관내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저소득층 등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선 보급될 예정이다.

김정희 삼척소방서장은 “화재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위해 가스타이머를 기증해주신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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