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서장 박철수)는 지난 12월21일 신근한 소방장이 ‘2022년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에 선정돼 경기소방재난본부 수여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은 경기소방재난본부에서 효과적인 예방업무 추진으로 화재 예방 등 소방 행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포상이다.

신근한 소방장은 재난예방과에 근무하며 ▲화재예방 강화지구 정비 추진 ▲겨울철ㆍ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설ㆍ추석 연휴 대비 현장점검 추진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며 화재 예방에 앞장섰다는 공을 인정받았다.

신 소방장은 “화재 예방 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경기도민이 주신 상으로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