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서장 서병주)는 소방안전특별점검단에서 근무하는 강승훈 소방장이 ‘2022년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2월23일 밝혔다.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은 경기소방재난본부에서 화재예방 등 효과적인 예방업무 추진으로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우수공무원에게 수여하는 포상으로, 강승훈 소방장이 선정돼 포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강승훈 소방장은 2007년에 임용돼 화재안전특별조사 및 화재안전정보조사뿐만 아니라 청렴한 공직신념으로 신속한 민원업무 처리등을 실시해 도민의 안전과 화재안전수준을 개선하는 업무를 적극 수행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병주 광주소방서장은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강승훈 소방장의 노고에 진심으로 축하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예방업무에 힘써달라”고 격려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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