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근오)는 12월29일, 2023년 1월1일자 소방공무원(소방정, 소방령)에 대한 인사발령 및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 소방정 

일련 번호 / 성명 / 임용사항(직급 / 부서) / 현직(직급 / 부서) 

1 고재우 소방정 소방안전본부 예방대응과장 소방정 제주소방서장

2 김승용 (승진) 소방정 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장 소방령 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팀장

3 양인석 소방정 제주소방서장 소방정 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장

4 박광찬 소방정 서귀포소방서장 소방정 소방안전본부 예방대응과장

◆ 소방령

일련 번호 / 성명 / 임용사항(직급 / 부서) / 현직(직급 / 부서) 

1 임영근 소방령 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팀장 소방령 소방안전본부 대응조사팀장

2 고행수 소방령 소방안전본부 대응조사팀장 소방령 소방안전본부 안전도시팀장

3 양윤석 소방령 소방안전본부 안전도시팀장 소방령 동부소방서 현장대응과장

4 정태성 (승진) 소방령 소방안전본부 안전체험관팀장 소방경 소방안전본부 소방정책과

5 한윤철 (승진) 소방령 소방안전본부 상황1팀장 소방경 서귀포소방서 소방행정과

6 고남기 소방령 서귀포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소방령 소방안전본부 안전체험관팀장

7 전철하 소방령 동부소방서 현장대응과장 소방령 소방안전본부 상황1팀장

◆ 소방정 프로필

고재우 소방정
고재우 소방정

▲ 신임 고재우 예방대응과장 (1966.01.12. 生)

소방안전본부 예방대응과장에 고재우 소방정((前 제주소방서장)이 임명됐다. 신임 고재우 과장은 1992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소방청 중앙소방학교, 감사위원회, 소방안전본부 구조구급과장, 제주소방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행정업무와 현장대응분야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2022년 소방관서 평가 최우수를 달성했으며 각종 주요 요직을 거치며 배운 경험과 소통능력으로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줬으며 조직 내 합리적 리더십을 두루갖춘 인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남원읍 출신으로 제주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김승용 소방정
김승용 소방정

▲ 신임 김승용 119종합상황실장 (1967.05.25 生)

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장에 김승용 소방정(前 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팀장)이 임명됐다. 신임 김승용 실장은 1992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소방안전본부 안전도시팀장, 서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소방정책 기획과 조직 관리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제주안전체험관 건립 추진, 소방공무원 부족인력 충원과 소통혁신팀 신설 및 현장안전점검관 확대 운영 등 핵심 소방정책 추진으로 조직 발전을 한 단계 높였으며, 탁월한 소통능력과 친화력으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애월읍 출신으로 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양인석 소방정
양인석 소방정

▲ 신임 양인석 제주소방서장 (1964.12.10 生)

제주소방서장에 양인석 소방정(前 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이 임명됐다. 신임 양인석 서장은 2001년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임용된 후, 서귀포소방서장, 소방안전본부 예방대응과장, 119종합상황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는 등 소방 업무에 정통한 지휘관이다.

특히, 제주형 화재진압 기본작전절차 및 119상황관리 대응 매뉴얼을 정립해 선제적 재난사고 대응과 행정, 예방 분야 등을 두루 경험해 기획력과 현장지휘 능력을 겸비한 지휘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애월읍 출신으로 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박광찬 소방정
박광찬 소방정

▲ 신임 박광찬 서귀포소방서장 (1967.05.25. 生)

서귀포소방서장에 박광찬 소방정(前 소방안전본부 예방대응과장)이 임명됐다. 신임 박광찬 서장은 1991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충청남도 감사위원회, 소방청 대변인실 등 중앙부처 및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소방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풍부한 경험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최초 제주국제안전도시 4차공인 달성과 광역화재조사단 및 소방특별사법경찰 운영으로 재난현장 대응역량을 한 단계 높였으며, 제주안전체험관 활성화로 생애주기별 소방안전 중요성 전파 및 제주지역 맞춤형 화재안전대책 추진으로 중앙단위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는 등 남다른 업무능력으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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