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소방정이 1월1일 제47대 진주소방서 서장이 취임했다.

김성수 진주소방서장은 울산소방서 근무를 시작으로 경남소방본부와 일선 소방서의 주요 보직을 거치면서, 소방정책 업무와 현장지휘 역량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남 고성 출신으로 남해소방서장, 경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의령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김성수 소방서장은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계묘년 새해 업무를 시작하면서 “진주시 지역 특성에 맞는 현장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단체와 협력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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