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소방서(서장 김광선)는 119생활안전순찰대가 올해부터 노후주택과 공장 등에서 사용하는 콘센트 사이의 먼지를 제거해 전기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트래킹 클리너’를 지원·운용한다고 1월6일 밝혔다. 

‘트래킹 클리너’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소방장비에 에어건을 장착해 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장비이다. 

김광선 진도소방서장은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업무인 만큼 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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