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서장 박흥석)는 제35회 삼척소방서 으뜸소방인으로 소방행정과에서 근무하는 이창주 소방위가 선정됐다고 2월22일 밝혔다.

이창주 소방위는 1996년 10월에 임용돼 화재, 구조, 구급, 행정 등 각종 업무를 두루 경험했으며 항상 솔선수범하고 업무에 뛰어난 두각을 보여 선ㆍ후배와 동료 직원들의 많은 신뢰를 얻었다.

으뜸소방인은 소방서 전 직원 투표와 경력, 공적 심사를 거치고 선발심의회의 심의 결과로 최종 선정되며 상ㆍ하반기 각 1회 진행된다.

특전으로는 포상휴가 2일과 근무평정 우대, 각종 행사 참가 우선권 부여, 성과 상여금 인센티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창주 소방위는 “선ㆍ후배와 동료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방 조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