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023년도 구급대원 소방 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3월8일 밝혔다.

구급대원 전술훈련 평가는 구급현장 전문응급처치 능력을 강화하고 보다 나은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하는 소방전술 평가이다.

이번 평가는 3월2일부터 3월15일까지 구급대원 82명에 대해 실시되며 마네킨을 활용해 평가표에 의한 심정지 환자의 기본 인명소생술 시행의 적절성과 정맥로 확보 술기 수행 등을 평가한다.

마산소방서 이용태 구조구급팀장은 “전술훈련 평가 등을 통한 끊임없는 교육훈련으로 시민을 위한 최상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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