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은 3월15일 영암소방서와 현대삼호중공업 LNG 선박 건조현장을 방문했다.

지난 2월21일 제17대 전남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한 홍영근 소방본부장은 영암소방서를 방문해 윤강열 영암소방서장으로부터 소방서 현황 및 현안업무, 2023년 주요 업무계획 등 운영방안에 대해 보고받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홍영근 본부장은 또 지역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현대삼호중공업 LNG선박 건조현장을 점검하고 기업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갖고 “안전수칙 준수, 철저한 소방시설 유지·관리로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홍 본부장은 “영암군과 대불산단의 안전을 책임지는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활동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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