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본부(본부장 이일)는 4월7일 강원소방학교 훈련시설에서 실시한 대회를 통해 2023년도 강원도 최강소방관을 선발했다.

강원도 내 18개 소방서를 대표해 출선한 선수들 가운데 춘천소방서 유성규 소방장이 최강소방관으로 선발됐고 횡성소방서 심범석 소방장과 이태환 소방장이 2위와 3위를 차지해 강원도지사상을 받았다.

이번에 선발된 유성규, 심범석 대원은 오는 6월 중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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