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본부장 강대훈)는 지난 4월6일과 7일 양일간 119특수구조단에서 5개 소방서와 119특수대응단 소속 구조대원으로 구성된 6개 팀이 참가해 구조분야 경연을 진행했다고 4월9일 밝혔다.

이날 최강소방관 분야에는 119특수대응단 박정훈 소방교와 유성소방서 119구조대 이인규 소방사가 1, 2위를 차지했다. 

구조 팀 전술 분야에는 유성소방서가 1위를 차지해 2023년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대전 대표로 출전한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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