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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선박간 충돌, 어선 전복’ 주의 필요
지난 5년간 3월에만 해양사고가 총 225건 발생
2012년 02월 20일 (월) 09:02:09 한영진 기자 jake@safetoday.kr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임기택)은 ‘3월 해양안전예보’를 발표하면서 지난 5년간 3월에만 해양사고가 총 225건(298척, 인명피해 76명) 발생했다고 2월20일 밝혔다.

심판원은 3월 해양사고 중 안전속력 미준수 및 항법오판으로 인한 화물선 충돌사고에서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했다며 3월의 안전운항 실천구호를 ‘시계 제한시 안전속력을 준수하고 상대선과 조우시 대각도 변침 등 조기 피항동작을 취합시다’로 정하고 해양·수산종사자의 적극적인 이행을 당부했다.

심판원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5년간 3월에 ▲기관손상이 72건(32.0%) ▲충돌 57건(25.3%) ▲안전저해 21건(9.3%) ▲좌초 12건(5.3%) ▲침몰 10건(4.4%) 등 총 225건(298척)의 해양사고가 발생했다.

연중 가장 많이 발생(10건)한 침몰사고는 주로 어선과 예부선에서 발생했는데 침몰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선의 경우 선저 외판 정비·점검을 철저히해 선내 해수유입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고 예부선의 경우 계류시 선박을 정기 순찰해 강한 풍·조류 등에 선체가 경사되는 일이 없도록 관리해야 한다.

이 밖의 주요 사고사례로는 1000톤에서 5000톤급의 외항 케미컬탱커와 어선간의 충돌사고, 예부선 인명사상사고(부선에서 작업중 해상 추락), 정박중인 여객선의 화재사고 등이 있으며 해당 선박에서의 유사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인명피해 중 사망·실종자는 화물선 충돌사고(1척에서 16명) 외에 어선 전복사고(2척에서 13명)에서도 많이 발생했으므로 어선은 양망한 그물 속 어획물을 갑판에 내려놓을 때 어획물이 이동해 선박이 급격히 경사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인명피해 : 총 76명(사망·실종 48명, 부상 28명) ⇒ ▲충돌 47명(61.8%) ▲전복 16명(21.1%) ▲안전저해 2명(2.6%) ▲화재 1명(1.3%) 순

세이프투데이 한영진 기자(jake@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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