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산소방서(서장 김재화)는 4월26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직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플라워 테라피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재난현장에서 항상 위험에 노출돼 있는 대원들을 위해 플라워테라피 소개 및 꽃 다발(편지) 제작 및 상호 교환을 통해 동료애 향상 및 외상 후 스트레스를 완화하고자 진행됐다.

김재화 온산소방서장은 “소방서 대원들이 힐링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대원들의 건강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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