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6월8일 서장실에서 2023년 충청남도 효행공무원으로 선정된 김동욱 대원에게 충청남도지사 표창장을 전수했다.

충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행을 실천하는 공무원들을 선발했으며 신관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동욱 대원이 근면 성실한 공직 생활은 물론 40여년 동안 효심으로 어머니(107세)를 모셔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동욱 대원은 “자식으로 응당 해야 할 도리를 했을 뿐인데 상까지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머님과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모시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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