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충주소방서장은 6월29일 관내 유니투스 충주공장 공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점검을 실시했다.

공장시설은 위험물과 화학물질을 저장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화학물질로 인한 유출과 연소 확대로 인한 인명피해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점검은 ▲화재예방에 대한 CEO관심제고와 안전에 대한 의식개선 ▲소방안전관리자의 소방시설 수시점검 및 관리 ▲정기적 자체 안전진단 ▲공장 화재예방 근절을 위한 관계자 대상 화재예방 간담회 ▲공장 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이상민 소방서장은 “관계자들은 철저한 사전안전 점검과 훈련을 통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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