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기 제27대 동해소방서장이 7월3일 취임했다.
김동기 소방서장은 1987년 소방사 공채로 소방공무원에 임용된 후 동계올림픽 소방안전기획단 부단장, 동해안산불방지센터장, 삼척소방서장, 강릉소방서장, 양구소방서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김동기 서장은 현장과 행정업무를 두루 경험한 베테랑 소방관으로 평소 직원들과 소통·화합함으로써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김 서장은 “선진화된 소방정책과 지역 실정에 맞는 현장 활동으로 동해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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