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청장 남화영)과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7월5일 고속도로 이용객의 생명 보호 및 재난사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고속도로 재난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속도착 협조체계구축 △풍수해 및 터널화재 예방·대응정보 공유 △친환경차 화재 대응장비 지원 및 소방력 안전확보 등 첨단 인공지능 기술의 협력을 통한 신속한 현장대응 강화를 중점적으로 담았다. 남화영 소방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출동과 효과적인 상황관리가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속도로 안전에 대해 국민이 보다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재난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소방청(청장 남화영)과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7월5일 고속도로 이용객의 생명 보호 및 재난사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고속도로 재난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속도착 협조체계구축 △풍수해 및 터널화재 예방·대응정보 공유 △친환경차 화재 대응장비 지원 및 소방력 안전확보 등 첨단 인공지능 기술의 협력을 통한 신속한 현장대응 강화를 중점적으로 담았다. 남화영 소방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출동과 효과적인 상황관리가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속도로 안전에 대해 국민이 보다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재난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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